관 계 연 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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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장관계] 나는 얼마나 정직한가 | 침묵으로 하는 거짓말관 계 연 습 2019. 4. 23. 08:39
사회생활을 하면서 '정직'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. 첫번째는 공동작업에서 남이 한 일을 은근히 내가 한 일처럼 상사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. 이것은 00가 한 일이고, 저것은 제가 한 일입니다. 라고 확실히 명명/전달하지 않음으로서 남의 공로를 슬쩍 가로채는 일을 본다. 상대방이 오해할 것을 알면서도 침묵으로서 저지르는 거짓말이다. 침묵으로 저지르는 또다른 거짓말은 상사로부터 잘못한 일에 대해 지적당했을 때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면, 제가 그랬어요. 미안해요. 고쳐놓을게요. 라고 말하는 대신 침묵함으로서 은근히 팀의 공동의 책임으로 넘기거나 똑바로 일을 한 사람들에게까지 잘못을 전가해서 전체의 분위기를 흐려버리는 것이다. 이것 또한 상대방이 오해할 것을 알면서 묵과하는 행동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