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 한국마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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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론토장보기] 한국장을 온라인 주문배달시켰다.캐 나 다 이 민 생 활 2019. 4. 29. 10:06
토론토주부로 살아가면서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'장보기'. 나의 장보기의 대부분은 캐나다마트인 '메트로'에서 이루어지고, 회원카드가 있지만 일년에 몇 번 안가는 '코스코', 그리고 또 두달에 한번 꼴로 가는 한국마트 '갤러리아' 이렇게 세 곳이 있다. 처음에 이민와서 한국슈퍼마켓이름이 '갤러리아'라는 말을 들었을 때 '풉'하고 웃었는데, 이제는 '갤러리아'라는 말을 들으면 신세계갤러리아가 아닌 한국마트가 먼저 떠오르는거 보면, 영락없는 이민자인가보다..... 위치적으로 캐나다마트가 가장 가까이에 있어서 차를 타고 한참가야 하는 다른 두 곳보다 메트로를 애용하게 되었다. 캐나다 마트에서 파는 품목은 한국마트에서 파는 것과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생활도 캐나다식이 되어 버렸고..... 다행히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