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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 오스카] 여우주연상 '올리비아 콜맨'의 유쾌한 수상소감영 어 영 어 2019. 4. 23. 10:18
Olivia Colman’s 2019 Oscar Acceptance Speech for Best Actress 사진출처 bbc 오스카를 시청하는 건 북미사람들에게 연례행사와 마찬가지죠. 오스카가 끝난 후에는 오스카에 대한 모든게 화제가 되곤 해요. The favourite 이란 영화의 주연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45살의 영국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수상했어요. 전 영화를 본 건 아닌데, 이 배우의 오스카수상소감을 듣자하니 ..... 너무너무 성격이 매력적이신 거에요. 완전 사랑스럽고 유쾌한 성격. 제 여성이상형이랄까요. 영국특유의 유머감각이 정말 재밌는 수상소감을 만들어냈어요. 오스카에서 첫 여우주연상이라 굉장히 떨려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, 그 와중에 위트를 잊지 않고, 멋지고 재밌는 수상소감을 마쳤어요...